함께해서 더 즐거운 쓰담춘천!
9월 5일, 석사동·우두동·강남동·후평동에서
53번째 쓰담춘천을 함께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춘천을 아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4번째 쓰담춘천에서 다시 만나요!
우리 동네 쓰담 이끔이분들의
소중한 활동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후평동 쓰담 후기>
후평동 쓰담은 ‘자전거 타봄’ 연계활동으로 다른 동에서 오신 두 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푸른언덕공원에서 강대후문 방향으로 이동하며 쓰담 활동을 했습니다.
당구장과 볼링장 등이 밀집한 골목에는 여전히 담배꽁초가 많았고, 대학 개학으로 학생들이 많아진 강대후문 상가 주변에도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함께 열심히 쓰레기를 줍고 깨끗해진 거리를 바라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깨끗한 춘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우두동 쓰담 후기>
9월 우두동 쓰담은 우두동 주민 여섯 명이 함께 했습니다.
초등학생 두 자녀와 아빠, 엄마까지 온가족이 총출동한 가족과 다른 동네에서 이사를 와 우두동 쓰담은 처음이라는 이웃 주민분과 함께
따끈한 햇살과 파란하늘 흰구름을 배경삼아 보물찾기 하는 마음으로 우두공원을 누볐습니다
큰 쓰레기는 많지 않았지만 음료수병, 휴지, 과자봉지, 아이스크림 막대, 담배꽁초와 같은 자잘한 쓰레기가 제법 눈에 띄었고.
심지어 깨진 유리병 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두공원은 어린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에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하고 유지해야 하는데
한달에 한번 잠깐의 참여로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가 조금 더 깨꿋하고 안전해질 수 있다는
쓰담의 가치를 오랜만에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석사동 쓰담 후기>
53번째 '쓰담' 은 작년 제일 무더웠던달에 쓰담을 했던 '햇살공원'을 다시 찾이왔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며 열심히 쓰레기를 줍던날
공원앞 카페에서 고생한다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6잔을 주시던 사장님 얼굴도 보고싶었는데요
임대 라고 붙여져 있는 텅빈 카페를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작년에 잘먹었다고 따뜻한 마음에 보람도 느끼고 힘이 되고 감사 드린다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요
아쉽더라구요 !
석사동 햇살공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상가.주택 주차장 등 구석 구석 일회용기에 남은 음료들과 담배 꽁초 등 엄청 많은 곳입니다. 갖고 다닌 큰봉투가 꽉차서 더이상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요
줍기 시작한지 1시간이 다 되어가는줄도 모르고 - 고랑에 풀숲 사이로 겹겹이 쌓여서 계속 나오고 또 나오고 인내심 테스트 하듯이 - -
같이 줍던 1살 많은 언니와 함께
여긴 더주워야 한다 미련을 남긴채
10월 합동 '쓰담' 이후로 11월 '쓰담' 장소로 한번더 했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
석사동 동네 '쓰담' 에 아이들과 부모님 많은 봉사자 분들이 오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음도 뿌듯한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강남동 쓰담 후기>
이제 절기 백로를 맞이하여 제법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합니다.
걷고 줍고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우리마을 동네도 깨끗한 마을로 가꾸면서 23명 쓰담분들과 유쾌하고 건강하게 마무리하면서
깨끗해진 뒷자리를보면서 휴일도 보람있게 보냈다고 쓰담분들의 소감과함게 더불어 보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