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끝 매운' 입춘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월 8일 토요일 팔호광장 주변 일대에서 35번째
쓰담춘천을 진행하였습니다.
'쓰레기의 집합 소는 주차장'이라는 어느 분의 말씀처럼 담배꽁초, 일회용 컵, 비닐 등 종류도 다양하고
오래된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아주 작은 행동으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일상에서 쓰레기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의 오늘이 세상이 내일 구호를 외치며 35번째 쓰담춘천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따뜻한 차를 준비해 주신 정은숙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