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2일, 우두동 마장천 일대에서 37번째 쓰담춘천을 진행하며, 도심에서는 담배꽁초가 주를 이루고, 수변에서는 다양한 쓰레기가 쌓여 있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특히, 뜰채로 건져올린 스티로폼은 너무 잘게 부서져 수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은 우리의 삶에 편리함을 주지만, 잘게 부서져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카누를 타며 쓰레기를 줍는 동호회 카누앙픽, 근화초등학교 어린이 환경지킴이단, 사랑손봉사단 등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37번째 쓰담춘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이번 37번째 쓰담춘천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함께 봐 주세요!